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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 듯한 브랜드 중 하나 바로 뚜레쥬르입니다, CJ에 속한 브랜드로 1997년에 구리의 교문점에서 1호점으로 시작을 하게 되었고 전국에 1300여개가 넘는 직영점과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매장을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즉 글로벌 프랜차이즈라고 할 수 있는데요, 베이커리 시장의 규모는 2019년을 기준으로 4조 3,792억원입니다. 파리바게트가 1위지만 최근에 이슈로 인해서 불매운동으로 인한 브랜드의 점유율이 달라지고 있는데요, 빵집 창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뚜레쥬르 창업 비용 및 수익을 알아봐야 합니다.

 

 

 

뚜레쥬르 창업 비용

브랜드의 홈페이지를 방문해보면 25평과 30평, 40평 기준으로 공개가 되어 있습니다. 매장마다 인테리어 비용과 가구, 설비비, 간판 비용이 상이할 수가 있지만 평균적인 금액을 계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맹비 1,000만원교육비 250만원보증금 1,000만원외부공사 1,650만원설계비 300만원인테리어 5,700만원가구비 2,700만원설비비 8,600만원간판비 750만원기타잡비 200만원

 

총 2억 150만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됩니다. 25평은 총 투자금이 2억 150만원이라고 되어 있지만 30평은 최대 2억 2천만원대, 40평은 2억 4천만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된다고 공시가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상가 구매비용은 제외를 했기 때문에 25평으로 창업을 한다고 생각을 하면 상가구매 비용까지 총 2억 5천만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됩니다.

 

 

 

뚜레쥬르 수익

월 매출 4,467만원일 매출 149만원

 

위는 뚜레쥬르의 평균 월 매출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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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지출 : 재료비 2,010만원 - 임대료 450만원(상이) - 인건비 900만원(상이) - 관리비 223만원 - 기타잡비 89만원 총 3,673만원입니다. 월 매출과 월 지출 계산을 하면 794만원의 수익이 남습니다. 이렇게 되면 수익률은 17% 정도에 해당이 되는데요, 임대료와 인건비를 최대한 줄이게 되면 높은 수익을 기대해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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