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주가 전망과 매각, 전환사채에

HMM은 해운 관련주의 대표종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HMM의 주가 전망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건데요, 해운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IT시스템과 숙련된 해운 전문인력을 통해서 다양한 수송 서비스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국가전략물자를 수송해서 국가경제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주가가 아주 크게 상승이 되었는데요, 올해 6월에 접어들면서 추세전환이 나타나며 지속적인 조정세를 받고 있습니다. 해상운임이나 물류와 관련된 이슈들은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지만 주가는 피크아웃 움직임이 나오면서 주가 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HMM 매각이슈

HMM과 관련된 이슈가 포착 먼저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포착되었습니다. 오미크론 여파로 인해서 해상운임의 상승과 물류정체 가능성이 나오며 주가가 다시 한번 움직일 것으로 예상이 되었습니다. 또 다른 이슈는 HMM 매각이슈인데요, HMM은 산업은행이 20.69%. 해양진흥공사가 19.96%를 가지고 있는데 11월 30일 산업은행이 HMM에서 손을 이제 뗄 때가 되었다고 언급을 하면서 HMM 매각에 대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실적은 계속해서 증가가 되고 있지만 5월에 5만원 주가를 찍은 후에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산업은행이 6월 3000억원의 규모를 전환사채 하면서 6000만 주에 주식전환을 했는데요, 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가 가지고 있는 사채규모가 주식수로 환산을 하면 5억만주에 이르는데 HMM의 주식수보다 많은 양이기 때문에 영업이익과는 정 반대로 주가하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HMM 주가 전망과 매각 그리고 전환사채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현재 HMM은 주주 친환적 정책을 검토하면서 배당과 191회 영구 전환사채 조기 상환 청구권 행사를 검토중에 있지만 2020년 6월 기준 결손금이 4조가 넘어가는 상황이기 때문에 연내 배당이 불가능 할것으로 예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