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엘앤에프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엘앤에프는 2000년에 설립이 되어 2003년 코스닥 시장에 주식을 상장한 기업으로 2차전지 양극재와 그와 관련이 된 소재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스마트기기나 ESS등을 만드는데에 사용이 되고 있고 대구 달서구와 경북의 칠곡군에 생산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과 양극재 공급계약을 맺고 테슬라에 납품을 하고 있으며 SK이노베이션과 1조 2천억대의 규모의 양극재 납품 계약을 체결하면서 현재 2차전지 실적과 수익이 개선되는 그래프가 굉장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엘앤에프 실적
2021년 3월 작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1.6%가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이 되었습니다. 당기순이익도 적자전환이 되었는데요, 엘앤에프의 사업 부문 중 대형 전치향 양극재는 굉장히 큰 수혜 분야입니다. 배터리 소재를 필요로 하는 기업들이 국내의 EV/ESS 배터리 사업 모두 영위하고 있다는 점을 보면 엘앤에프 주가 전망은 분명 주목을 받을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2차 전지 양극재 소재인 NCMA 수요가 증가하면서 2020년 11월 2100억원 규모의 증설 추가로 880억 규모 정도의 신규 시설 투자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엘앤에프는 올해 매출이 1조원을 돌파했고 2022년은 2조 4천억원, 2023년은 3조 4천억원의 매출을 거둘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엘앤에프는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에 양극재 중 NCMA 공급을 하고 있고 현재 NCMA 매출 비중은 45%에 달하지만 이후에는 80%까지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으며 2차전지 양극재 비중이 시장에서 굉장히 빠르게 성장이 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테슬라에도 납품이 되고 있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 잠시 설명을 해드릴게요.
참고
테슬라의 주력 모델인 모델3와 모델Y에 기존의 NCM배터리가 아닌 LFP배터리를 탑재할 것을 선언하고 벤츠도 마찬가지로 LFP배터리 탑재를 하게 되면서 이 점은 투자를 할 때 참고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엘앤에프는 LFP배터리도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크게 불리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1년 12월 15일 오늘도 엘앤에프는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엘앤에프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양극재와 테슬라 관련 소식으로 계속해서 성장이 되고 있는 엘앤에프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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