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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풀은 아이들과 가족끼리 물 놀이를 하거나 편안하게 쉬는 공간을 말합니다, 일반 키즈카페와는 다르게 물놀이를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키즈카페의 경우에는 많은 아이들을 수용하지만 키즈풀의 경우에는 예약제이기 때문에 한정된 인원들만 들어가서 이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코로나19가 발생이 되면서 키즈와 관련이 되어 있는 창업 아이템에 변화가 일어났는데요, 대형 키즈카페들이 폐업을 하게 되면서 새롭게 생겨난 것이 키즈풀인데 아이들의 체력을 빨리 소진을 시킬 수가 있고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이용을 할 수가 있게 만들었습니다.

 

 

 

다만 키즈풀의 경우에는 현재 굉장히 많은 브랜드가 생겨나고 있기 때문에 과열된 시장으로 변화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물을 사용하는 창업 아이템이기 때문에 키즈풀 창업 비용은 꽤 부담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수요가 아주 많고 수익율이 좋습니다, 청소와 관리에만 신경을 써주면 되는데 아이들이 이용을 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청결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유아가 주요 수요층이기 때문에 수질관리가 필요합니다, 또한 키즈카페와 같이 사고가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 안정성이 보증이 된 놀이기구가 필요합니다.

 

 

키즈풀 창업 비용

가맹비 1,000만원

교육비 300만원

보증금 0원

인테리어 7,500만원

기타비용 4,200만원

 

총 1억 3천만원으로 상가 구매 비용은 제외를 하기 때문에 2억원 정도의 창업 비용이 필요할 수가 있습니다, 초기비용은 당연히 부담이 됩니다, 키즈풀 창업 비용의 경우에는 절대 적은 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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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풀 수익

월 매출 720만원

일 매출 24만원

 

월 지출 임대료 250만원 + 인건비 0원 + 청소 및 용역비 72만원 + 로열티 14만원 + 판매비 21만원 + 관리비 72만원 + 기타비용 14만원으로 월 매출과 지출을 합하면 276만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됩니다, 수익율은 40% 정도에 육박을 하는데요, 용역비가 부담이 되면 본인이 직접 하면 됩니다.

 

키즈풀 창업 비용 및 수익의 경우에는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관리를 잘하고 마케팅만 잘하면 아이들이 많이 찾아오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들을 참고하시고 마케팅에 신경을 쓰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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