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브랜드, 살면서 꼭 한번 이상은 가본 브랜드 중 하나가 바로 "맥도날드"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맥도날드 창업 비용 및 수익이 얼마인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햄버거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가 바로 맥도날인데요, 학교를 다닐때에 정말 많이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맥도날드 햄버거는 가성비도 좋기 때문에 학생, 직장인 가릴 것 없이 모든 사람들이 이용하는 브랜드입니다. 창업에도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많으실건데요, 맥도날드 창업 비용과 수익에 대해서 알아보기 이전에 먼저 맥도날드란 어떠한 브랜드인가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고 가야 합니다.

 

 

맥도날드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생겨난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로 전 세계적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코카콜라, 아이폰 등 미국의 자본주의 상징의 트레이드 마크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한국 맥도날드는 한국인 주주, 미국 맥도날드 간의 합작 투자 계약에 따라 설립이 되었으며 서울의 압구정동 1호점을 시작으로 했습니다.

 

 

24시 매장으로 시작하며 한때 전국의 450개 매장이 운영이 되기도 했지만 현재는 403곳으로 줄어들었습니다. 한국 맥도날드 매출은 19년 기준 7,248억원, 20년 기준 7,910억원, 21년 기준 8,679억원이며 영업이익은 19년 -440억, 20년 -484억, 21년 -278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매출이 상승을 한 이유는 당연히 19년 부터 시작이 된 코로나가 주 원인입니다. 현재 맘스터치나 그 외 노브랜드 버거, 왓더버거 등 수제버거와 같이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브랜드가 매장을 확장하기 시작하면서 맥도날드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맥도날드 창업에 필요한 조건은 어떻게 될까요?

 

반응형

 

맥도날드 창업 조건

맥도날드는 직영으로 운영이 됩니다. 때문에 가맹창업은 불가하죠, 스타벅스와 같이 건물이나 토지를 임대해서 주는 형태로 수익을 얻는 방법도 있습니다. 맥도날드에 부동산을 임대하고 발생하는 매출의 수익, 임대료를 가져가는 방식인데요, 맥도날드 임차 조건은 안정적이면서 지속적인 주거 인구 증가 지역이 해당됩니다.

 

드라이브스루를 이용할 수 있게 차량 진입과 출입 등 접근성이 좋은 곳에 위치를 하고 있어야 하며 도로변에 위치를 해서 가시성이 좋아야 합니다. 실제 우리가 맥도날드를 볼 때에는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위치에 항상 있습니다.

 

 

맥도날드 창업 비용 (가맹이 가능했을 때에 비용)

 

가맹비용 2,500만원 + 보증금 3,000만원 + 수수료 6,300만원 + 필수설비 3억 3,000만원 + 식자재 3,000만원 + 인테리어 3억 3,000만원 + 기타비용 1,000만원 + 행사 1,000만원 총 8억 2,800만원 정도가 맥도날드 창업비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상가 구매비용은 제외입니다.

 

 

상가구매까지 하면 아주 큰 돈이 발생이 됩니다. 이는 가맹이 가능했을 때에 비용이며 현재는 가맹 운영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창업을 위해서는 정확한 상담을 진행해보는 것을 가장 권장드리고 있습니다.

 

 

맥도날드 수익

가장 궁금한 부분일겁니다. 평균적으로 월 매출은 1억 7,946만원 정도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일 매출 598만원입니다. 지출은 재료비 8,076만 - 임대료 1,500만 - 인건비 1,750만 - 로열티 1,256만 - 관리비 897만 - 기타잡비 1,943 으로 총 1억 5423만원입니다.

 

그렇다면 실 맥도날드 수익은 2천 5백만원 정도가 됩니다. 수익률은 14.1%로 회수기간은 약 2년 9개월 정도가 됩니다. 맥도날드 창업은 가맹사업이 어렵습니다. 즉 10억원 정도의 창업비용을 회수하는데에는 3년 정도의 기간이 들게 됩니다. 맥도날드 가맹점은 정말 잘되는 곳은 지점을 확장하지만 최근에는 거의 직영으로 전환중이라는 점도 파악해주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