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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창업을 원하는 분들은 굉장히 많습니다. 그 중에서 대형 카페 프랜차이즈로 창업을 시작하려는 분들이 분명히 계실건데요, 그 중에서 많은 분들이 하고 싶어하는 브랜드가 바로 "스타벅스"입니다. 스타벅스는 일반 프랜차이즈와 다르게 가맹사업을 하지 않고 전국에 있는 모든 매장을 직영으로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가 가지고 있는 아이덴티티는 굉장한데요, 미국 세계 최대 커피 체인점으로 차나 주스, 디저트, 굿즈를 판매하고 있고 스타벅스 굿즈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나이대와 성별에 관계없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의 매출 규모는 2021년 12월 기준으로 2조 3,000억이라는 어마어마한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때문에 스타벅스 창업 비용이 궁금한 분들이 많을건데요, 앞서 언급을 했듯이 스타벅스 가맹점 문의는 없습니다. 본사가 직접 운영을 하고 있고 개인이 운영을 할 수는 없습니다. 스타벅스의 경우에는 창업 문의를 하는 분들 중 대부분이 건물주입니다. 예전에 박명수 아내의 재테크라고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적이 있었습니다.

 

 

건물을 하나 사로 완전히 리모델링을 하고 난 이후에 스타벅스를 입점시켜서 건물의 가치를 상승시키는 것이죠, 이와 같이 스타벅스라는 가치가 있는 브랜드가 입점을 하게 되면 그 건물의 가치도 상승을 하게 됩니다. 허나 모든 건물주가 스타벅스 창업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닌데요, 신규 입점 제안 요청을 하게 되면 본사에서 해당 건물 규모와 예상 매출, 상권분석 등 심사를 통해서 입점 허가 여부를 판단하게 됩니다.

 

 

입점 승인이 난 이후에는 임대계약은 고정 월세로 할 것인지 아니면 매출의 일정 비율을 받는 수수료를 할 것인지 본사와 협의를 해야 합니다. 수익을 분배한다는 것은 월 비용을 대신하여 매출의 13%를 임대주에게 지불을 하는 방식입니다. 그렇다면 스타벅스 창업 비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타벅스 창업 비용

1. 토지지 40억원

2. 건축비 13억원

3. 설계 및 행정비용 5천만원

4. 인테리어 7억 5천만원

5. 장비기기 2천만원

6. 의자 및 테이블 2천만원

7. 기타비용 200만원

 

총 61억 3,850만원인에요, 굉장히 많은 초기비용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건물주분들께서 창업을 할 수 있는 것이죠, 토지와 건축, 인테리어 등 모든 비용을 포함한 가격으로 여기에 지역이나 매장, 규모별로 창업비용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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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수익

월 매출 1억 2,340만원

일 매출 411만원 기준

 

평균 매출인데요, 매출이 굉장히 많이 발생됩니다. 원재료 3,455만원 - 임대료 2,345만원 - 인건비 3,085만원 - 기타비용 321만원으로 총 1억 773만원인데요, 수익으로 따져보면 1,567만원의 비용이 발생됩니다. 수익률은 12.7% 정도라고 볼 수 있네요, 창업비용 회수기간은 토지비용 포함이 되어 있기 때문에 별도 계산은 없습니다.

 

스타벅스는 직영으로만 운영이 되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창업이라고 얘기를 할 수는 없습니다. 건물주에 한해서 입점제안이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본사의 까다로운 심사를 통해서 허가가 된 입지에서만 가능하다는 것을 파악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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