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우먼 무상증자 권리락으로 인한 상한가와 전망

현재 공구우먼이 권리락 효과로 인해서 상한가를 기록하고 마무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무상증자 권리락으로 인한 상한가는 일시적으로 착시효과인데요, 공구우먼의 주가 강세는 권리락에 따라서 상대적으로 주가가 저렴해 보이는 착시 효과를 보입니다. 5월 28일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공구우먼에 대해서 29일 무상증자 권리락이 실시된다고 공시를 했죠.

 

 

 

무상증자의 경우에는 시가총액이 변동되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수를 늘리는 만큼 퀀리락 발생일에 인위적으로 주가를 하향 조정을 하는데요,  권리락 당일 주가가 하락을 하게 되면 상대적인 주가가 저렴해 보이는 착시효과가 생기면서 유동성이 증가해서 주가가 상승을 하게 됩니다.

 

 

권리락이란 증자와 함께 따라다니는 용어인데요, 말 그대로 권리가 없어진 것으로 배당과 짝을 이루고 있는 배당락과 유사한 개념입니다. 유상증자, 무상증자를 발행하게 되면 주식수가 늘어나는데요, 일정 기준일이 지나면 주가가 하락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가격을 권리락주라고 합니다.

 

 

공구우먼은 29일 무상증자에 따라서 권리락 실시를 한 이후에 계속해서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9일과 30일 모드 상한가를 기록을 했고 1일에는 투자위험종목으로 분류가 되면서 거래가 정지되었지만 해제가 되면서 다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공구우먼 무상증자 권리락으로 인한 상한가를 계속 이어가면서 공구우먼 전망도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2002년에 설립이 된 공구우먼은 1세대 의류 쇼핑몰인데요, 플러스 사이즈 여성용 의류 판매에 주력을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공구우먼의 무상증자 권리락은 반드시 위험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투자에는 유의를 해주는게 좋습니다. 현재 권리락 이후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투자주의 딱지가 붙었지만 해제가 되면서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는 점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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