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은 초기 의류용 심지 전문 제조와 판매를 목적으로 1976년에 설립이 되어서 1987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이 된 기업으로 생명공학을 이용해서 의약품을 개발하는 것으로 확장을 했고 바이오 신약과 항염증 치료 신약 등 신약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CMO 제조 및 생산, 심지 제조 및 생산을 영위하는 2개의 연결대상 종속회사를 보유중이며 백신 관련주로 손꼽히는 기업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진원생명과학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는 진원생명과학이 미국의 위스타 연구소가 보유하고 있는 니파 포와산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핵산 백신 후보물질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진원생명과학 주가 전망이 주목을 받았는데요,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핵심인 백신 개발 플랫폼을 이용해서 니파 감염병이 현재 확산이 되고 있는 동남아시아 백신 기업들과 라이선스 사업화 기회를 가지면서 이전을 받게 된 포와산 백신 후보물질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오미크론과 먹는 코로나 치료제
화이자와 독일의 바이오엔테크가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이 오미크론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고 밝히면서 부스터샷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통해서 진원생명과학 주가가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진원생명과학은 개발을 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경구용 치료제 후보 물질 GLS-1027의 임상 2상 시험계획을 유럽의약품청과 불가리아에서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먹는 코로나 치료제 때문에도 진원생명과학 주가 전망이 주목을 받게 되었죠.
무상증자 물량
22일 오전에는 진원생명과학의 주가가 전 거래일보다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그 이유는 무상증자 때문인데요, 진원생명과학은 무상증자로 지난 6일 발행된 보통주 2546만 1818주가 오는 24일에 상장이 된다고 공시를 했습니다. 진원생명과학의 주식을 매수한 투자자들은 소유주식 1주당 0.5주의 비율로 신주가 무상으로 배정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진원생명과학의 주가 전망과 오미크론, 먹는 코로나 치료제, 무상증자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현재 무상증자 때문에 주가가 하락이 되긴 했지만 먹는 코로나 치료제가 국내 승인이 나게 된다면 큰 폭으로 올라가지 않을까 예상을 할 수 있는데요, 현재는 바이오 주가가 계속 등락을 하고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하지 않을까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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