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리나라는 중국산 요소수 의존도가 굉장히 높니다. 97%나 되는 요소수가 수출이 금지가 되면서 대란이 일어나 요소수 관련주 대장주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는데요, 대표적으로는 KG케미칼과 롯데정밀화학이 2일 연속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2가지 기업은 국내 요소수 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요소수란 무엇일까?

요소수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경유 차량에서 발생하는 발암물질인 질소산화물을 물과 질소로 바꿔주는 성분으로 트럭 등에 의무장착하는 질소산화물 저감장치(SCR)에 들어가는 필수 품목입니다. 최근 중국이 요소수의 원료인 수출을 제한하게 되면서 요소수 품귀 현상이 벌어지고 있고 국내 요소수 수입량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중국이 석탄 공급이 부족해지자 석탄에서 암모니아를 추출해서 만드는 요소에 대해서 수출 전 검사를 의무화했습니다.

 

 

롯데정밀화학

요소수 관련주 중 대장주

 

롯데정밀화학은 유록스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유록스는 요소수 제품인데요, 국내 시장에서 점유율 50%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요소수 관련주 중 대장주로 분류가 되고 있습니다. 요소수 관련주로 가장 많이 언급이 되고 있는 롯데정밀화학은 유룩스가 매출액이 아주 높습니다.

 

 

KG케미칼

요소수 관련주 중 대장주

 

KG케미칼은 국내 최초로 요소수 미터에 대한 형식 승인을 받은 기업입니다. KG케미칼도 마찬가지로 요소수 관련주 중 대장주로 분류가 되니다.  차량용 요소수 녹스-K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KG케미칼의 경우 매출액은 2020년 3조 3863억원, 2021년 상반기는 2조 2751억원으로 67.18%를 달성했습니다.

 

 

휴켐스

요소수 관련주

 

휴켐스는 탄소배출권과 운송용역 및 임대수입의 매출 감소에도 전방 TDI 및 MDI의 성장세에 따른 DNT,MNB 수요 확대와 질산 및 초안 등의 판매 증가로 인해서 전년동기대비 외형이 성장되었습니다. 현재 여수2공장에서 요소수 생산 부지를 별도로 운영을 하고 있고 정상적인 운영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은 요소수 관련주 대장주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현재 품귀 현상으로 인해서 요소수가 계속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여러분도 이 시장에서 조심스럽게 한번 생각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